출산과 산후조리를 위해 와이프를 1월6일 친정(속초)에 데려다 준 이후 독수공방하고 있는 진진입니다.
민서는 2월 5일 태어났습니다.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네요..
3월26일 월차를 내고 와이프와 민서를 안양으로 데려올 예정입니다.
그 전에. 다음주에 아버님 생신도 있고 손주 보고 싶어 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이번주말 와이프와 민서를 본가(강릉)로 데려다 줄 예정입니다. 일주일정도 본가에서 지내겠네요..
그동안 장모님께서 고생 많이 하셨죠..
와이프와 민서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카시트도 장만했고 타이어도 소음 잘 않나는 걸로 교체 했고 데쉬보드에 있던 TV도 와이프를 위해 뒷자석으로 옮겨 주었습니다.
어제는 내부청소도 했구요.
비록 1시간 되는 거리지만 쥐면꺼질까 불면날아갈까 솜털같은 내새끼를 차에 태울 생각을하니 마음이 안절부절입니다.
연애기간 7년, 결혼후 3년...도합 10년을 다닌 강릉-속초간 7번국도는 길가에 핀 풀꽃도 저를 알아볼만큼 익숙한 길이지만 그래도 더 조심해야겠지요..
작년 친한동생 내외와 봉평메밀꽃축제에 다녀왔는데 그동생이 운전하는 차는 왜 고속도로에서도 100km/h 이하로 달렸는지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KPUG 회원님들...평안한 주말 보내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사진설명>
부모님께서 3월 초순경 속초처가에 오셔서 민서를 안아주시는 장면입니다.
불효자 진진....그순간만큼은 아들노릇 한거 같아서 기분 좋더군요. ^^
아이 눈에 않좋을까봐 스트로보 않쓰고 어둡게 찍은 후 후보정했습니다.
로미
(2007-03-16 11:29:53)
눈에 넣어도 안아픈척하게 되더라구요 ^^
행복하시겠습니다.
hipack
(2007-03-16 11:43:03)
아름다운사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산신령
(2007-03-16 12:38:37)
똘똘이와 아이엄마를 태우고 시속 150Km 내외로 달린 저를 되돌아보게 하시네요.
좀 더 안전운전 해야겠습니다...
네오
(2007-03-16 12:59:32)
정말 이럴땐 제대로 아들노릇 한 것 같아지죠...^^
하지만 말입니다... 진진님...
둘째도 생기면 더더욱 아들노릇 하는 것 같답니다...^^
근데, 독수공방이시더라도 어떻게 보면 자유가 아닐까 싶네요.
sAn
(2007-03-16 14:29:52)
그런데.. 아직 카시트에 앉히시면 안돼요. 한시간 정도 거리라면 엄마가 그냥 안고 타시거나, 뒷자리를 침대칸
으로 만들어서 눕히시는게 좋습니다.
【Vx】
(2007-03-16 14:34:20)
사진이 참 예뻐요.^^
R럭셔Lee
(2007-03-16 18:27:54)
두분의 흐믓해 하시는 표정이 참 행복해 보이십니다..
사진도 이쁘고 아기도 이쁘고^^
또 웃고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이쁘시고^^